구글애드센스 가입을 하신 뒤 10달러 수익을 올리면 자동으로 내 개인정보 주소로 핀번호가 적힌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총 3번 가량 재발급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외국에서 우편이 오는 것이라서 제대로 오지 않고 중간에 배달 사고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 내 주민등록카드나, 운전면허로 개인을 인증하시는 메일을 구글측에 보내주면 메일로 PIN번호를 확인해주기도 하지만, 우편으로 받는게 번거롭지 않고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 가입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 핀주소가 확인되지 않아서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으로 가입해서 사용하는거라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핀을 입력하지 않으면 이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양식을 작성해서 PIN번호를 이메일로 받았네요. 본인을 확인시켜주는 인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도 빨간 안내문이 없어지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구글애드센스 수익 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는 은행정보를 입력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지급설정 일정 구성을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이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
새 결제 방법 추가에서, 은행계좌로 송금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직도 수표로도 받을 수가 있나 보네요. 근데 이 수표로 지급받는 방법의 단점은...
언제 올지 모르고 시간도 꽤 많이 걸린다는 점인데요... 2008년인가 2009년까지 웨스턴유니온 퀵캐쉬가
도입되기 전에 이 수표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수수료도 많이 나오고 지급받기 전에 계정이 정지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생각난김에 어차피 수익도 없는데, 3달에 100달러가 될까 말까한데 한번
수표로도 신청을 해보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예금주, 은행이름, SWIFT은행식별코드, 계좌번호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스위프트코드는 외화예금통장 앞면에 나와있습니다.
이제 지급일정이 완료되었습니다. 100달러가 최저 기준액이고 내가 마음대로 늘릴 수 있습니다.
한번 입금되면 대략 5천원에서 1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이게 아까우시면 1년에 한번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 1000달러 2000달러씩 설정을 해놓으시면 되겠습니다.